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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 칼국수집, '골목식당' 다시 찾는다…필동 함박스테이크 스타필드 입점 과정 공개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 근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 근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원주 중앙시장 칼국수 집을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다시 찾는다.

3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1월 6일 방송되는 겨울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원주 중앙시장의 칼국숫집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주 중앙시장 칼국수 집의 사장은 지난 3월 암 투병 소식을 알려 백종원을 비롯한 MC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예고에서 원주 중앙시장 칼국숫집 사장은 3MC들이 가게를 찾자 반갑게 달려가 품에 안기며 "어떻게 오셨느냐"라고 활짝 웃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필동 스테이크집이 하남 스타필드에 입점하게 되는 이야기를 과정이 예고됐다. 백종원은 "걱정돼서 보호자가 직접 왔다"라며 관계자들에게 입점 조건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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