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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고흥 행복마굿간, 말의 매력에 빠진 한 가족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말의 매력에 빠져 전남 고흥 행복마굿간에서 말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1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흰 소의 해를 맞이하며 다양한 동물 가족들의 연말 풍경과 그들의 삷 속으로 들어가 새해의 하얀 소망을 그려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전남 고흥의 포두면. 바닷가 근처 깊은 산골마을에 경주마에서 퇴역한 마이와 제주도 체험마, 으뜸이와 으뜸이의 딸 행복이 그리고 조랑말, 깜찍이가 살아가는 동화같은 행복마굿간이 있다. 행복 마굿간을 지키는 말들의 보모이자 훈련사는 지혜씨. 말의 매력에 빠져 제주도까지 건너가 말을 배운 그녀는 5년 전 고흥 행복마굿간에 정착하며 화가 남편 박성욱와 다섯살 아들 해랑이와 살아가고 있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매일 말을 돌보는 것이 전부라지만 말에게 줄 당근을 캐는 것도, 말과 함께 산책을 하는 것도 언제나 함께하기에 즐겁다. 말똥탄에 마시멜로우를 굽는 시간. 새해에도 행복 마굿간, 달콤한 행복은 여전히 모락모락 피어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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