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사진제공=MBC)
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TOP4'의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소연은 1380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김소연은 "2등도 굉장히 과분하다"라며 "안성준 오빠의 우승을 정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했던 언니 오빠들, 제작진들 모두 감사하다. 저에겐 2위도 너무 크다. 모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앞서 사전 인기 투표에서는 김소연이 1위를 차지했지만 안성준의 '마스크 송' 무대 이후 순위가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