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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나이 85년 소띠 "올해는 많이 웃는해로 만들고 싶다"

▲'나혼산' 유노윤호(사진제공=MBC)
▲'나혼산' 유노윤호(사진제공=MBC)
유노윤호가 나이 동갑 박나래와 장도연과 말을 놓고 친구사이가 됐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정부자 유노윤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제가 소띠인만큼 우직하게 한 길로 가자라는 계획을 세웠다"라며 "포털 프로필에는 1986년생으로 되어있지만 원래 1985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박나래 회원님과 말을 놓았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2~3년 전부터 존칭을 쓰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말을 놓고 편하게 지내려고 한다. 그래도 되지 윤호 친구?"라고 했다. 이어 장도연은 "반 반가워"라고 악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집에서 타임캡슐 제작에 돌입했다.

유노윤호는 김희철과 동해와 함께 통화를 하며 예전에 만들었던 타임캡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자신을 위한 셀프 편지를 쓰며 마음을 다잡았다.

유노윤호는 추억이 담긴 아이템들 사이에서 등장한 BTS의 깜짝 편지를 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소띠는 성실이다. 성실하게 건강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아서 흔들거리기만하지 넘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올해는 많이 웃는해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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