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사진제공=MBC)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나래의 한파 속 빙어 낚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를 픽업하러 온 박나래의 차를 본 성훈은 "자율주행이냐"라며 운전석의 박나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놀렸다.
연천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둘은 '썸' 이야기를 나웠다. 박나래는 "성훈 오빠랑 담비언니가 잘 될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둘이 사귀어봐야 오래 못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성훈은 "손담비와 서로 털털해서 만나면 싸우는 것이다"라며 "새해에는 싸우지말고 잘 지내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결혼은 하고 싶다"라며 "죽을 때 혼자 죽냐. 마지막 순간에는 가족들이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