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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나이 8살 차이 문희경과 불꽃 튀는 대결

▲‘트롯파이터’ 최진희(사진제공=MBN)
▲‘트롯파이터’ 최진희(사진제공=MBN)
최진희가 나이 8살 차이 문희경과 대결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9회에서는 연예계 왕언니들이 출격해 무대를 접수한다. ‘사랑의 미로’ 등 수많은 명곡들을 히트시킨 80년대 최고 디바 최진희와 ‘트롯파이터’의 안방마님 배우 문희경이 맞붙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4대 4 동률을 기록 중인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과 ‘완판기획’ 박세욱 사장은 5승을 먼저 따기 위한 경쟁을 뜨겁게 펼친다고. 이에 ‘짬뽕레코드’의 비장의 카드로 등장한 최진희는 첫 소절부터 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명품 가수의 힘을 보여준다.

대결 상대인 문희경은 최진희의 완벽한 무대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첫 회 때부터 아껴두었던 비장의 노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걱정하던 모습과는 달리, 문희경은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졌던 만큼, AI 심사위원 뽕파고의 점수도 역대 최고점을 경신해 양 팀 출연진들을 모두 기립하게 만들었다. MC 김용만은 “역대급이다. 처음 보는 점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후끈 달아오른 ‘트롯파이터’에는 연이어 숨 막히는 ‘너 나와’ 지목 대결이 펼쳐져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돼요 안돼’, ‘몇 미터 앞에 두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정통 트로트 대가’ 김상배와 ‘트롯파이터’ 승률 100% ‘문근불패’ 조문근이 비장의 카드를 꺼내 역대급 무대를 펼쳐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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