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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과함께3' 발판 마련한 천만영화 '죄와벌' 편성…'난리났네 난리났어' 2부작 파일럿

▲신과함께 죄와벌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 죄와벌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종영한 '난리났네 난리났어'의 자리에 영화 '신과함께3'의 발판을 마련한 '신과함께-죄와벌'이 편성됐다.

tvN은 18일 오후 9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을 편성했다.

2017년 12월 개봉한 '신과함께-죄와벌'은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이 저승에 온 망자 김자홍(차태현)과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과함께-죄와벌'은 140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3위에 오른 작품이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인기 웹툰을 영화로 옮긴 이 작품은 후속작 '신과함께2-인과연'으로 이어진다. '신과함께2-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1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신과함께' 시리즈가 쌍천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신과함께'는 3, 4편을 기획 중에 있다.

한편, 최근 tvN에서 목요일 9시에 편성됐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2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종영했다. 정규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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