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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나이 42세 배우 겸 가수…와이프 류이서와 '펜트하우스2' 특별 출연

▲전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전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1980년생 올해 나이 42세 전진이 '펜트하우스' 촬영을 앞두고 와이프 류이서에게 '연기 선배' 자부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펜트하우스2' 특별 출연을 앞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한 두 사람은 엄청난 스케일의 세트를 둘러보며 놀라워했다.

전진은 ‘펜트하우스2’ 주동민 감독에게 준비한 샌드위치를 건네며 인사를 했다. 주동민 감독은 대사를 조금 바꾸겠다는 전진 제안에 당황했다. 주 감독은 다행히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한인회 회장 부부 역할을 맡았다. 주동민 감독은 "나이가 젊은 부부라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펜트하우스3'까지 한다고 들었다. 제가 액션도 되고 이것저것 된다"라고 자신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와이프가 떨리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있으니 더 떨렸다"라는 속내를 전했다. 두 사람은 빈 방에서 분장을 한 뒤 외운 대사를 열심히 연습했다. 두 사람을 김소연이 잠깐 찾아와 두 사람에게 연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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