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송해는 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오늘도 일요일의 남자 변함없이 인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늘은 경상북도 구미시를 찾아가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역동적이고 활발하고, 생산성 있는 지역"이라며 구미를 설명했다.
이어 임 아나운서는 "1970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 수출 단지"라고 구미를 말하며, "반도체와 첨단 제품 같은 제품을 생산해 오늘날 우리나라를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한 일등 공신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3, 2016년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부터 수차례 '전국노래자랑'이 경북 구미시에서 출연했던 실력자들, 다양한 먹거리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