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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봉 "나이 25세 결혼, 아들 대학교 입학"…'뭉쏜' 윤동식 결혼 NO에 깜놀

▲윤동식 결혼 NO(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윤동식 결혼 NO(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쏜다' 방신봉이 나이 25세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반면 윤동식은 결혼한 적 없다고 말해 '상암불낙스'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허재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스페셜 코치로 출격했다. 스포츠스타 2세들의 출연해 전설들은 부모님 명성 때문에 자녀가 겪을 수 있는 오해와 고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주는 전설들이 각각 몇 명의 자녀들이 있는지 물었고, 윤동식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런데 윤동식은 "아직 미혼입니다"라고 말해 '상암불낙스'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김동현은 방신봉의 자녀가 배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신봉은 "아들이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언제 결혼했는지 물었고, 방신봉은 25살에 결혼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신봉은 "아들이 운동하면서 아버지 이름이 너무 굵직하니까 거기서 오는 부담감, 스트레스가 크다"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본인 입으로 그런 말을 한다면서 웃었다. 이어 "미안해요. 먼저 얘기 했어야 했는데"라며 놀렸고, 아름다운 그림을 위해 다시 질문해 예능감을 더했다.

안정환은 현재 딸 리원이가 김동현으로부터 킥복싱을 배우고 있단 사실을 밝혔다. 리원이가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말에 뿌듯해진 김동현은 수업료를 따로 받지 않으려 했다면서도 "날이 풀리고 하니까 혹시 모른다"라며 '어쩌다FC'의 부활을 고려하고 있다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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