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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나이 49세, 원목 족욕기 제작ㆍ마당 캠핑 도전…로망 이룰 수 있을까?(독립만세)

▲‘독립만세’ 송은이(사진제공=JTBC)
▲‘독립만세’ 송은이(사진제공=JTBC)
‘독립만세’ 송은이가 나이 49세에 로망 실현을 위해 원목 족욕기 제작과 마당 캠핑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독립 일주일 차 송은이의 로망인 마당 캠핑이 실현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주방 조명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새 조명으로 능숙하게 교체하며 금손 활약을 펼친다. 이어 전문가 포스로 철물점 쇼핑을 마친 그녀는 각종 연장을 사용, 거침없이 원목 족욕기 제작에 돌입한다. 그러나 대충하려는 마인드가 쏘아 올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또한 내 집 앞마당에 텐트를 설치해보고 싶었던 찐 캠퍼 송은이의 꿈이 이루어진다. 그녀는 순식간에 텐트를 완성해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잠시, 이내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고 두 번 일하는 수고를 겪어 웃픈 재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저녁 준비도 어느 것 하나 쉽게 되지 않는다. 배추전과 명란호박전 만들기에 도전한 송은이는 그리들에 불이 붙어 의도치 않게 불멍을 하는가 하면 반죽물에 장갑을 빠뜨리거나, 막걸리가 넘쳐흐르는 등 다이내믹한 상황과 마주하는 시트콤 같은 캠핑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연타한다.

한편 송은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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