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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기적의 팀: 샤페코엔시ㆍ인천스텔라ㆍ그녀가 사라졌다ㆍ싱크로닉ㆍ너의 얼굴은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기적의 팀: 샤페코엔시', '인천스텔라', '그녀가 사라졌다', '싱크로닉', '너의 얼굴은' 등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온 영화'는 '기적의 팀: 샤페코엔시'이다. 2016년, 비행기 사고로 원정 경기를 떠나던 샤페코엔시의 19명의 선수, 25명의 스태프가 사망한 축구 역사상 최대의 비극 단순한 축구팀이 아닌 시의 상징같은 존재였기에 시민들은 더 슬퍼하고 구단주는 팀의 재건을 약속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인천스텔라'와 '그녀가 사라졌다'이다. 손이용, 강소연, 정광우가 출연하는 '인천 스텔라'는 27년 전, 우주로부터 도착한 정체불명의 구조신호. 그 목소리는 자신이 있는 곳인 갬성(STARGAM)에 닿을 수 있는 유일한 우주선 ‘인천스텔라’의 설계도를 남겼다. 27년 후, ASA(아시아항공우주국)는 이를 따라 ‘인천스텔라’ 프로젝트에 착수하게 되고, 최고의 탐사대원 ‘기동’과 엔지니어 ‘승연’이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위해 우주선에 몸을 싣는다. 한편, 지구에 남은 ‘규진’은 그들에게 닿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다. 25일 개봉예정.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브렌튼 스웨이츠, 릴리 설리반, 조엘 잭슨이 출연하는 '그녀가 사라졌다'는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 ‘루시’를 만나 달콤한 데이트로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꿈처럼 ‘루시’가 사라져버리고, 주변 사람들 모두 그녀가 ‘데본’의 환상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순간을 기억하는 ‘데본’은 그녀를 찾아 나선다. 17일 개봉예정.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싱크로닉'이다. 안소니 마키, 제이미 도넌이 출연하는 '싱크로닉'은 구급 대원인 ‘스티브’(안소니 마키)와 ‘데니스’(제이미 도넌)는 끔찍한 사망 사건의 현장에 파견된다. 사망자 근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싱크로닉이라는 약물, 그리고 약에 대한 의문을 가진 두 사람은 ‘데니스’의 딸 역시 같은 약으로 인해 실종되었음을 알게 된다. 약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순간 시공간의 경계가 산산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사진제공=MBC)
'이유있다'는 브랜든 플린, 줄리아 골다니 텔레스, 이기홍이 출연하는 '너의 얼굴은'은 보기만 해도 사람을 죽게 만드는 ‘진짜로’ 치명적인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 ‘맥스’. 붕대와 선글라스로 철저하게 얼굴을 가리며 조심스럽게 생활하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맥스는 우울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하게 자신과 상담하던 의사를 죽인 ‘맥스’는 자책하며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찰나 ‘알렉스’를 만나게 된다. ‘알렉스’ 또한 감정이 고조되면 엔도르핀이 돌게 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감정이 쌓여갈수록, ‘알렉스’의 심장에는 점점 무리가 오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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