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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장은아ㆍ윤형렬ㆍ김혜림ㆍ이기찬ㆍ소프라노 손지수ㆍ최백호, 나이ㆍ장르 초월한 음악 대축제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장은아ㆍ윤형렬ㆍ김혜림ㆍ이기찬ㆍ소프라노 손지수ㆍ최백호 등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가 '열린음악회'에서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넘버 'I Feel Pretty'로 시작했다. 이어 장은아와 윤형렬이 'Come What May', 장은아와 뉴위즈덤하모니가 'Finding Wonderland'가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 음악을 선사했다.

김혜림은 '날 위한 이별', '이 사람'을 불렀고, 이기찬은 '있나요','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손지수와 첼리스트 홍진호,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고향의 봄', 'El día que me quieras'으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은 최백호가 장식했다. 최백호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봄날은 간다', '영일만 친구'로 '열린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 2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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