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신성록 나이 40세 동창(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비가 김태희와 사는 집에서 나이 동갑이자 고등학교 동창 신성록과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스티벌' 초대가수 후보에 오른 비의 집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 사상 초유의 대형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사부 탁재훈, 이상민과 멤버들이 직접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초대가수 비를 섭외하기 위해 비와 김태희의 집을 직접 방문하는 열의를 보였다. 비는 이들을 집에 들이기 전, '뭐 훔쳐가면 안 된다', '속삭이듯 말해달라', '가족 이야기 금지' 등 다양한 규칙들을 말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당황했다.
비의 집에 도착한 사부들과 멤버들은 '실패'와는 정반대인 성공의 기운이 느껴지는 집 분위기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는 "재훈이 형과 상민이 형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성록이도 오랜만에 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는 신성록과 나이 동갑이고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배우 신성록과 동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