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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김기훈, 나이 51세 '농구 명의' 문경은 처방 받고 3점슛 성공

▲쇼트트랙 전설 '뭉쳐야쏜다' 김기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쇼트트랙 전설 '뭉쳐야쏜다' 김기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쏜다' 김기훈 국장님을 문경은 서울SK나이츠 감독이 소생시켰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 레전드 문경은 감독, 전희철 코치가 스페셜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문경은은 슛만 쏘아올렸다 하면 에어볼 잔치가 열리는 '상암불낙스' 전설들의 슛 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문경은은 던지는 족족 득점으로 이어지는 '슛 도사'의 시선에서 전설들이 슛을 넣지 못하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걸음걸이, 타이밍, 손목 각도 등 디테일하게 살피는 문경은의 허준급 진단은 처방을 받은 즉시 효과가 나타났다. 심지어 아직 무득점인 '을왕리 국장님' 김기훈도 심폐소생과 같은 응급처방에 드디어 골 맛을 맛봤다.

김기훈의 3점슛 성공에 모두 놀라워했고, 김기훈 역시 "들어갔어"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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