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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흥동 중국집 탕수육 찾아가는 '아주 각별한 기행'

▲'아주 각별한 기행' 신흥동 중국집(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신흥동 중국집(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신흥동 신일반점의 탕수육을 맛보러 이용재가 간다.

16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인천 신흥동에는 1950년에 장사를 시작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기 메뉴는 탕수육. 숙성시킨 고기와 튀김옷 모두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고 있다. 그 외에도 고난도의 다양한 중식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유방순 사장은 원래는 식당의 주방장이었다.

▲'아주 각별한 기행' 신흥동 중국집(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신흥동 중국집(사진제공=EBS1)
1대 사장과 2대 사장이 세상을 떠난 후 가게를 물려받을 이가 사라지자 그 맛을 지키기 위해 운영에 나선 것이다. 방순 씨에게 1대 사장은 사부이자 친아버지 같은 존재다. 방순 씨는 오늘도 1대 사장님의 가르침대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맛을 지키기 위한 방순 씨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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