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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비, '김태희 집' 초대…나이 동갑 신성록과 고등학교 동창 인연

▲집사부일체 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비가 김태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고, 나이 40세 안양예술고등학교(안양예고) 동창 신성록과 반갑게 인사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사부' 이상민, 탁재훈은 비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을 위해 가수 비를 섭외하려 했다.

비의 집 앞에서 비를 만난 이들은 집에 들어가기 전, '뭐 훔쳐가면 안 된다', '속삭이듯 말해달라', '가족 이야기 금지' 등 다양한 규칙들을 들었다. 그런데 막상 집에 입성한 뒤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비를 당황하게 했다. 사부들과 멤버들은 성공의 기운이 느껴지는 집 분위기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는 '집사부일체'를 흔쾌히 초대한 이유를 묻자 "재훈이 형과 상민이 형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록이도 오랜만에 보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이가 같고,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배우 신성록과 동창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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