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이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한국관광공사홍보영상을 제작한다.
21일 재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시즌4 1주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제작한 지역을 정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공개했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주역인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만났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를 만난 '1박 2일'은 김보람 단장과 김종민과 정말 인연이 있는지 물어봤다. 김보람 단장은 김종민을 "존중하는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장경민 대표는 "김종민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 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종민이 공익 근무를 하던 시절 코요태의 빈자리를 채웠던 인물이었다.
이어 이날치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1박 2일' 멤버들이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에서 소화해야 할 음악과 안무를 공개했다. 이날치밴드는 "'수궁가' 내용 중 독수리도 나온다. 토끼가 용왕을 속여 무사히 육지로 나와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쉬고 있는 토끼를 배고픈 독수리가 발견한 내용"이라고 '의사줌치'의 내용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