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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ㆍ'신다은 남편' 임성빈 소장, 양치승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걸뱅이 분식 방문

▲전현무 양치승(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 양치승(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당나귀 걸뱅이분식에 배우 하석진, '신다은 남편' 임성빈 소장이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 전현무가 양치승과 함께 일일 분식집 '당나귀 걸뱅이 분식'에 도전했다.

이날 전현무와 김숙은 양치승과 함께 100회 기념으로 한 대학교 인근의 오래된 가게를 빌려 일일 분식집을 열었다. 이들이 빌린 가게는 코로나 이후 매출이 크게 떨어진 곳으로 이벤트와 함께 어려운 소상공인도 돕는 일석이조의 목적이 있었다.

앞서 '걸뱅이 분식'을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인 양치승과 보조 셰프를 자처한 김숙은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할 비장의 신메뉴 '사각김밥'을 준비했다.

하지만 영상으로 주방 상황을 보던 이연복 셰프는 "혈압약을 먹어야 될 것 같다"라며 김숙과 전현무를 '만나고 싶지 않은 직원' 최악의 '을'로 지목했고, 분식점에서 서빙을 담당한 김동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갑이 세 명 있는 줄 알았어요"라며 한숨만 푹푹 내쉬었다.

세 사람은 각자 친한 배우와 셀럽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분식집으로 초대했다. 가장 먼저 배우 하석진과 '신다은 남편'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전문가 임성빈 소장이 왔고, 두 사람은 '걸뱅이 분식'의 놀라운 퀄리티에 감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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