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중국 장가계(사진제공=EBS1)
25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아시아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중국의 대표 관광지를 찾아 윈난성(云南省)으로 간다. 중국 남서부에 자리한 윈난성은 다양한 소수민족이 사는 곳. 가장 먼저 태족원(傣族园)으로 가 포수이제(泼水节)를 체험해본다. 포수이제는 다이족(傣族)의 명절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루워뤄(阿露窝羅) 축제. 아루워뤄 축제는 매년 양력 3월 20~21일까지 열리는 아창족(阿昌族)의 전통 명절. 축제 장소에 모인 각 지역의 아창족과 흥겨운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어울려본다.

▲'세계테마기행' 중국 장가계(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