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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내의맛' 하차 결정…조작 논란 해명 無

▲함소원 진화 '아내의맛' 하차(비즈엔터DB)
▲함소원 진화 '아내의맛' 하차(비즈엔터DB)

배우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지난 28일 "함소원의 의사를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앞서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시부모의 중국 별장을 소개했는데, 이 별장이 에어비엔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숙소로 밝혀졌다. 심지어 방송 전인 2019년 7월 올라온 숙소 후기도 있었다.

또 최근에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막내 동생인 것처럼 전화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23일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하며 함소원과 진화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그런데 방송 이후 통화 상대가 동생이 아닌 함소원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시어머니의 막내 동생은 과거 '아내의맛'에 출연한 바 있고, 당시 목소리와 비교한 영상도 만들어졌다.

함소원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의혹들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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