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의 밥심’ 신아영(사진제공=SBS Plus)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신아영이 하버드 대학교에 지원한 계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자신의 공부비결은 눈치라고 말한다. 신아영은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대신 눈으로 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에 지원한 의외의 계기를 털어놓는다.
신아영은 하버드 동창과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신아영은 부모님께 처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당일까지 차마 그의 존재를 말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이 바람에 부모님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남자친구를 보고 종업원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신아영은 결혼 3년 차지만 남편은 미국에서 일해 롱디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