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는 지난 17일 오후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첫 번째 온∙오프라인 팬파티 'Blooming Day(블루밍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CIX는 'Cinema (시네마)'와 '순수의 시대' 무대로 팬파티의 포문을 열었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콘셉트에 맞춰 '생활 기록부', '봄 노래 이어부르기',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답게 CIX는 대표 봄 노래 '벚꽃엔딩' 이어 부르기에 성공했고, '봄이 좋냐'와 '봄날'도 감미롭게 소화했다. 또한 앞으로의 자신에게 "초심을 잊지 말고 성실하게 열심히 하자" "지금처럼 항상 열심히 하고 있기를 바란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Q/A' 코너에서 팬들은 라이브커넥트 채팅을 통해 CIX에게 다양한 질문을 전했다. BX는 "대기실에서 심심할 때 푸시업을 하거나 계속 돌아다닌다. 용희는 팬 분들과 채팅을 한다"는 일상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진영은 '이게 아닌데' 커버 노래, 현석은 'BOSS (보스)' 커버 댄스를 선보여 박수받았다.

한편, CIX는 지난 2월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4th EP Album 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inema' 활동으로 한계 없는 성장과 가능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All For You (올 포 유)'를 발매하고, NHK E 채널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테레비로 한글강좌'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IX의 팬파티 영상들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VOD로 독점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