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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바쁜 아내 유진 대신 딸 로희ㆍ로린 육아 중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유진 나이 3살 연상 남편 기태영이 딸 로희, 로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 원조 슈퍼맨 기태영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날 기태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의 인사와 함께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예능에서 오랜만에 만난 만큼 근황을 묻자 기태영은 “요즘 아내(유진)가 작품을 길게 해서 제가 아이들을 보고 있다. 아내가 작품 할 때는 내가 육아를 도맡아 하고, 내가 작품 할 때는 아내가 육아를 한다”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 역으로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유진을 위해 현재는 기태영이 살림, 육아, 요리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역시 사랑꾼 남편, 딸바보 아빠다운 기태영의 대답에 재간둥이 허지배인 허경환은 “오윤희 씨 얼굴은 자주 뵙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기태영은 “본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잘… 아침에 일어나면 왔다 갔다는 흔적만 본다”라고 답해 바쁜 유진의 촬영 일정 때문에 얼굴도 잘 못 보는 애틋한 상황임을 공개했다.

이때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격한 하도권이 “로나 어머니 잘 지내고 있다”라고 기태영 대신 유진의 근황을 확인해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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