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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6회 예고 공개…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성공할까?

▲'모범택시' 이제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 이제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 예고에서 이제훈과 이솜이 각각의 방식으로 웹하드 갑질 사건에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는 웹하드 회사 갑질 폭행 사건에 각자 접근하는 김도기(이제훈), 강하나(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기는 갑질 회사 '유데이터'에 잠입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설정의 '김과장'으로 변신했다. 김도기의 목표는 '유데이터'는 직원을 상대로 안하무인의 태도로 갑질을 하는 '박양진' 회장이었다.

그런데 이날 방송 말미, '유데이터' 앞에서 강하나와 마주쳤다. 강하나는 "설마 여기서 일하냐"라며 의아함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강하나는 예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을 알고, 다른 피해자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그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진술을 거부했다. 강하나는 직원 폭행이 아닌 다른 비리로 유데이터에 접근해보려 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김도기는 CCTV를 확보하기 위해 유데이터 전략 기획실로 부서를 옮기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강하나와 함께 있는 모습을 유데이터 간부에게 들켜 위기감을 높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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