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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왜냐맨 하우스' 하차…'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사진=유튜브 '왜냐맨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김민아(사진=유튜브 '왜냐맨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민아가 '19금 개인기 논란'으로 '왜냐맨 하우스'에서 하차했다.

'왜냐맨 하우스' 측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공개된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 편 공개 이후 각종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달여만의 업로드였다.

제작진은 영상 설명에 "이런저런 사건 사고가 많았던 지난 영상 이후,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복귀하려 했지만 다른 일이 터졌다"라며 "영상을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 관련해 많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반성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장민철과 유키카가 "4주치 영상이 날아갔다"라며, 미리 촬영해 놓은 영상이 있었으나 김민아의 하차로 업로드할 수 없었다는 것도 함께 알렸다.

지난달 공개된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 편에서 김민아는 자신의 취미와 특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영화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패러디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불편한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해 5월 중학생 성희롱 논란으로 각종 방송에서 하차했던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왜냐맨 하우스' 영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이날 '19금 개인기'를 선보여 또 다시 대중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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