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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박준우(박군), '강철부대' 촬영지 알프스리조트 '대테러 구출작전' 승리 이끈 리더십

▲'강철부대' 특전사(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특전사(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강철부대'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에서 펼쳐진 대테러 구출작전에서 특전사의 승리를 이끌었다.

27일 방송된 채널A, SKY '강철부대' 6회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2경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SDT(군사경찰특임대)의 박빙의 승부가 그려졌다. 특히 두 부대는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팀으로 "두 번의 데스매치는 없다"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분노의 샤우팅을 내뱉어 긴장감을 높였다.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도 팀원들에게 침착하게 지시를 내리던 것도 잠시, 건물소탕조가 해머를 가져오지 않은 것. 박준우는 위기에 봉착하자 격양된 감정을 표출하고 말았다.

시야를 완전히 확보하지 못한 방향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자 SDT인지 특전사인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긴장이 역력한 기색을 보였다. 앞선 미션에서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SDT는 침투 계획에서부터 능수능란하게 움직이며 대테러 초동조치 특수임무대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주 '고지 점령전' 당시 스피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강준이 건물침투조로 편성, 초반의 흐름을 이끌어갔다.

양 부대가 엎치락뒤치락한 가운데, 승리는 특전사에게 돌아갔다. 특전사가 근소한 차이로 SDT보다 먼저 인질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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