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30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따사로운 봄볕,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 저마다 최선을 다해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서부터 온갖 일을 했던 터라 마흔만 넘으면 모든 일을 내려놓고 깊은 산골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경남 하동의 이태석 씨.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멋진 계곡 옆에 한옥을 짓고, 자연생활의 꿈을 실현한 그에게 단 한 가지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외로움이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