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 달린 집2'(사진제공=tvN)
30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2’ 4회에서는 바달집 삼형제와 ‘찐’ 가족 같은 편안한 모습의 공효진과 ‘카메라 울렁증’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오정세의 바달집 적응기가 모두 공개된다. 특히 지난 주 뜻밖의 낯가림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오정세는 점차 바달집에 익숙해지자 그간 숨겨왔던 양파 같은 매력을 폭발했다는 후문으로 오늘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공효진과 오정세는 2년만에 이들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를 방문한다. 종영 이후 촬영지에 처음 방문한다는 공효진은 구룡포 가는 길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오정세는 만감이 교차한 모습으로 함께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바퀴 달린 집2'(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바달집’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펼쳐내는 이들의 케미와 가슴 따뜻해지는 웃음 역시 기대를 모은다. 손님들 잠자리까지 살뜰히 챙기는 ‘엄마’ 성동일부터 가족들을 위해 요리 솜씨 뽐내기에 도전하는 ‘막둥이’ 임시완까지, 특급 손님들을 위한 삼형제의 따스한 환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2'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