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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나이 7살 연상 남편 최수종, 게임 중 눈물 쏟은 사연은?

▲'전국방방쿡쿡' 최수종, 하희라(사진제공=MBN)
▲'전국방방쿡쿡' 최수종, 하희라(사진제공=MBN)
나이 60세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전라북도 무주에서 '전국방방쿡쿡' 멤버들의 요리 평가를 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에서는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이 ‘아빠가 차려주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돌입한다.

게임을 통해 요리 예산을 확보한 양 팀은 메뉴 고민의 시간을 가진다. 배우 팀은 추억을 소환하며 순조롭게 진행해나가던 중, ‘개구쟁이 스머프’ 교수님으로 빙의한 장혁 덕분에 대폭소 파티를 즐긴다.

이에 맞서는 스포츠 선수 팀은 ‘먹깨비’ 현주엽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김태균의 지인 찬스가 더해진 메뉴를 선택한다. 안정환, 현주엽의 ‘막내 사랑’은 재료 손질 시간에도 계속된다. 계속되는 김태균의 실수가 불안한 형들은 끓어오르는 화를 누르며 잔소리를 시전한다. 하지만 김태균은 자신의 멘털이 좋다는 정신 승리를 이뤄내며 ‘김뻔뻔’ 씨라는 타이틀을 획득한다.

이처럼 극과 극의 분위기 속에서 양 팀은 아빠의 마음을 가득 담은 밥상을 준비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는 요리를 평가해 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 대결 주제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최수종은 하희라와 게임 중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급기야 최수종은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차태현은 “난이도 낮은 질문에 이럴 줄 몰랐다”고 놀란 반응을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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