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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 원슈타인ㆍ이상이ㆍ쌈디ㆍ박재정ㆍ이동휘ㆍ김정민ㆍ지석진ㆍKCMㆍ황제성 정체 공개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박해일, 김남길, 이시언, 이제훈, 짐캐리, 이승기, 송중기, 하정우, 류준열 등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들은 원슈타인, 이상이, 쌈디, 박재정, 이동휘, 김정민, 지석진, KCM, 황제성 이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 합격자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먼저 송중기와 이승기가 만남을 가졌고 비슷한 나이대끼리 공강대를 형성했다. 이어 박해일과 김남길 이시언 등이 등장했다. 이에 송중기는 "이시언씨 정말 잘하신다"라고 칭찬했고 이시언이 자신을 알은체 하자 "저를 아시냐? 저는 91년생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어 중기야 나 84야"라며 말을 놓았고 송중기는 "네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야호는 "송중기씨가 설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했고 송중기는 "우리 호흡이 너무 좋다"라고 자랑했다.

유야호는 9명이 통과를 했는데 류준열씨가 못왔다라며 그와 통화를 했다. 류준열은 "몇 개월 전부터 예약된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렇게 많이 올라올 줄 몰랐다"라며 "매주 목요일에 스케줄이 있어서 함께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야호는 "탈락"이라고 했고 류준열은 "개그맨 황제성이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송중기가 가면을 벗었고 지석진이었다. 유야호는 "블라인드 오디션의 가장 큰 수혜자이다"라고 했다.

다음 박해일이 공개됐고 래퍼 원슈타인이었다. 지석진은 "정말 귀엽다"라며 "같은조인데 얼굴을 처음본다"라고 반가워 했다.

김남길은 이상이였고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본 적 있다라고 알은체를 했다. 강력한 메인보컬 후보 이제훈은 박재정이었다.

다음은 이승기였고 예상대로 김정민이었다. 유야호는 "이 분은 도경완씨가 키운 분이다"라고 했다. 이시언은 쌈디였다.

짐캐리는 배우 이동휘였다. 유야호는 "활동하게 되면 수염 깎을 의지가 있냐"라고 했고 "뭐든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야호는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다시 한번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의 정체가 공개됐고 예상대로 KCM이었다.

김정민은 "원래 본명이 김정수다.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고 지석진은 "저도 블루스 J라는 예명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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