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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1억 원대로 집 짓기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1억 원대로 집 지은 부부의 행복 가득한 집을 만나본다.

4일 방송되는 EBS '건축탐구 집-1부 내 멋대로 지은 집'에서는 건축가 임형남, 김호민 소장과 함께 내가 꿈꾸는 집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1억 원으로, 허름한 축사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부부가 있다. 3여 년간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두 사람만이 직접 흙벽돌을 쌓고, 나무를 다듬어 만든 집. 축사의 골조가 남아있는 이 집은, 부부가 계속해서 보수 중이라고 한다. 집 짓는 과정이 험난했지만, 서로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행복한 순간들만 가득했다고 한다. 부부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집을 만나본다.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건축탐구 집'(사진제공=EBS1)
알록달록 무지갯빛 색깔의 건물이 7채나 되는 집이 있다. 아이들이 많은 유치원 혹은 놀이공원처럼 보이는 이곳은 부부가 단둘이 사는 곳으로 믿어지지 않는다. 건물 수가 많은 만큼 건축 비용도 많을 거로 생각하지만, 2억 원 채 들지 않았다고 한다. 도깨비방망이처럼 손이 닿는 대로, 오로지 사랑하는 아내만을 위해 집을 지은 남편. 그리고 남편에 대한 마음에 화답하듯 색깔을 칠한 아내. 동화 속 같은 집을 소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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