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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최우식, 절망 속 피어낸 다정한 위로

▲‘넘버원’ 최우식(사진 제공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넘버원’ 최우식(사진 제공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최우식이 영화 ‘넘버원’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영화 ‘넘버원’에서 최우식은 어머니의 남은 시간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게 된 주인공 ‘하민’ 역을 맡았다. 하민은 어머니 은실(장혜진 분)의 죽음이 다가오는 가혹한 현실 앞에서도 특유의 익살스러운 말투로 집안 분위기를 환기하며, 슬픔에 잠식되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넘버원’ 최우식(사진 제공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넘버원’ 최우식(사진 제공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특히 연인 려은(공승연 분)의 결핍을 보듬는 장면은 영화의 온기를 더하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최우식은 “이제 충분히 사랑받아도 돼. 내가 사랑해줄게”라는 진심 어린 대사를 섬세하게 소화하며 하민의 깊은 속내를 완성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유머와 일상의 밝음을 유지하려는 그의 연기는 최우식만의 유연한 에너지와 만나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영화 ‘넘버원’은 어머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남은 숫자가 줄어든다는 판타지적 설정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역설한다. 최우식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랑하는 이와 나누는 정성스러운 식사 한 끼가 갖는 가치를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전달하며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영화 ‘넘버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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