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사진제공=KBS Joy )
1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2회에서는 '트롯 전국체전'의 TOP4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3살 초등학생인 오유진의 서울 상경 고민부터 30대 후반의 신승태의 결혼 고민까지 연령 불문, 성별 불문 다양한 사연이 쏟아진다.
특히 진해성은 "실제로 보면 별로 안 뚱뚱한데 화면에선 너무 두껍게 나온다"라며 다이어트 고민을 밝힌다. 이에 서장훈은 "중요한건 다른 거다"라며 예상 밖의 제안을 하고, 이수근은 진해성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재하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레전드 가수인 임주리가 어머니임을 밝히면서 "어머니가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내게 관심이 너무 많다.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기준이 워낙 높으셔서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라고 폭로해 관심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