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돌 운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벽돌 운반의 달인, 야생 캠핑 달인, 족구 달인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벽돌 운반의 달인, 야생 캠핑 달인, 족구 달인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오로지 맨몸으로 2kg짜리 벽돌을 한 번에 100개씩 옮기는 벽돌 운반의 달인이 있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최대 180kg까지도 거뜬하게 들고 옮긴다. 달인은 20년 경력으로 쌓인 달인만의 노하우로 능숙하게 자재를 운반한다. 물량이 많아도 언제나 하루 만에 작업을 끝내는 운반 실력자가 된 달인의 기술을 낱낱이 파헤친다.

▲와일드 캠핑 달인(사진제공=SBS)
또 자연을 벗 삼아 전국 방방곡곡 다니는 이백승협(32세, 경력 10년)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캠핑계의 최강자다. 고등학생 때부터 캠핑을 시작해 현재 각종 캠핑 및 생존기술을 섭렵했다. 아찔한 암벽 사이에서 해먹에 매달려 잠을 청하는 대담함도 가지고 있다. 자연과 해먹만 있다면 하늘을 이불 삼아 자는 달인만의 기상천외한 노하우가 이어진다.

▲족구 달인(사진제공=SBS)
족구 동호회에서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박성호(41, 경력 11년) 달인은 남다른 독특한 동작으로 유독 눈에 띈다. 똑같이 날라 오는 족구공도 날쌘 운동신경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쳐낸다. 11년간 다져온 족구 실력으로 만들어진 달인만의 특별한 기술, 그 색다른 독특함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