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비아 로드리고(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11개 트랙이 담긴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지난 1월 발매된 데뷔 싱글이자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모든 수록곡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직접 겪은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연애를 하면서 'SOUR'(뜻대로 되지 않는)해질 수 있는 관계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가사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텅빈 방에 있는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 슬픈 노래를 만드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들으며 공감하고 혼자가 아니라고 느낄 수 있게 해 줄 수 있어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이 가운데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6일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데뷔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K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블랙핑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소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하루 빨리 한국에 가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 감사하다"라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앨범 'SOUR'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