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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나이 45세, 19KG 군장가방 지참…‘정글 엘리트’ 등극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사진제공=SBS)
나이 45세 하도권이 철솜과 9V 건전지를 이용해 불을 지펴 ‘정글 엘리트’에 등극한다.

2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에서는 캠핑 마니아 하도권의 센스만점 정글 적응기가 공개된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강두기’와 ‘펜트하우스’의 ‘마두기’로 활약한 자칭 타칭 정글 ‘찐’팬 하도권이 병만족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평소 캠핑 마니아라던 하도권은 촬영 전부터 정글에 대한 공부를 하며 생존법을 맹연습, 정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하도권은 ”성공하면 꼭 정글에 나오고 싶었다“며 생존 아이템으로 가득한 19kg 군장 가방을 챙겨왔다. 그는 각종 생존 아이템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글에서 하도권은 가져온 생존 아이템 중 철솜과 9V 건전지를 이용해 순식간에 불을 지펴 ‘정글 엘리트’라는 칭호를 얻었다. 평소 갈고닦은 캠핑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그는 하도권 표 냄비로 “해물탕을 만들겠다” 선포해 멤버들의 기대 가득한 환호를 받았다. 그가 꺼낸 비밀 무기는 쿠킹호일. 하도권은 쿠킹호일로 각 잡힌 사각형 모양의 호일냄비를 만들었고, 이내 냄비 뚜껑까지 빠르게 완성해냈다.

이어 하도권은 설인아가 잡은 구멍밤고둥과 각종 나물을 넣어 해물탕을 끓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언장담하던 모습과는 달리 냄비에 물이 줄줄 새기 시작했다. 이에 하도권은 “아무 문제 없어”라는 말과는 달리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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