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둔식달 간짜장·탕수육 달인(사진제공=SBS)
세종시 조치원 간짜장·탕수육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추억이 떠오르는 맛으로 전국 각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중화요리점을 찾아 세종시 조치원읍으로 향한다.
무려 57년의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달인의 대표 음식은 탕수육과 간짜장이다. 달인의 탕수육은 간 녹두를 덮어 최대 반나절 동안 염지한 고기를 사용해, 마치 부드러운 카스텔라를 씹는 듯 촉촉하면서도 쫄깃하다.
거기에 달인만의 비법이 들어간 간짜장은 진한 풍미와 신선한 재료로 남녀노소를 불문, 극찬을 자아낸다. 2대에 걸쳐 진하고 깊은 추억의 맛을 선사해온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