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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배우 이세나와 떠나는 정겨운 캄보디아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배우 이세나와 함께 캄보디아의 따뜻하고 정갈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1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인도차이나 남서부에 위치해 옛날부터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나라, 캄보디아로 떠난다.

과거와 현재, 전통과 최첨단이 공존하는 용광로 같은 도시이자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Phnom Penh). 아담한 오픈카, 씨클로를 타고 구석구석 거리를 누벼본다. 캄보디아 속 작은 프랑스 거리부터 언덕 위의 프놈 사원(Wat Phnom), 강바람을 만끽하는 메콩강(Mekong River)까지 캄보디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엿본다.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캄보디아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코롱섬(Koh rong Island)으로 떠난다. 방갈로에서 내려다보이는 넓은 바다 뷰에 속이 뻥 뚫린다! 짜릿함이 빠지면 여행이 아니다! 코롱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집라인을 타고 타잔이 되어 밀림을 날아본다! 강아지와 아들을 데리고 낚시를 간다는 가족을 따라 경험해보는 첫 낚시! 인심 좋은 바다 덕분에 낚시왕도 돼보고 해변 바비큐 파티에서 붉돔 구이의 부드러움을 만끽하며 또 한 번 캄보디아에 반한다.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캄보디아 북서부의 대표적인 벼농사 지역, 오다르메안체이(Oddar Meanchey Province)는 재스민 쌀이 특산물이다. 마을의 오래된 정미소에서 만난 한 단골손님. 아주머니가 매일 이곳에 들러 쌀을 정미하는 건 놈반쪽(Nom Bahn Chok)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우연히 아주머니를 따라나서 캄보디아의 아침식사로 사랑받는 비빔 쌀국수, 놈반쪽을 맛본다. 수제 쌀국수 면부터 찐~한 국물까지 아주머니만의 비법이 듬뿍 담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았으니 아주머니를 도와 놈반쪽 판매에도 나서본다.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사진제공=EBS1)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우고 떠나는 마지막 여정.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라는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의 작은 수상 마을에서 호수를 전용풀장으로 여기는 아이들을 만나고 맹그로브숲 보트투어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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