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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비법 미미한 차이' 특수부위김치찌개 VS 오돌갈비 맛집의 비결은?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특수부위김치찌개와 오돌갈비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성공비법 미미한차이'에서는 특수부위김치찌개와 오돌갈비로 성공한 가게를 찾는다.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단골메뉴로 알려져 있는 김치찌개.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넣어 주인장의 내공까지 담아낸 특별한 김치찌개가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의 한 식당. 돈 주고 사먹을 줄 몰랐다는 손님들부터 집에서 끓이는 거랑 맛이 다르다는 주부 9단 손님들까지 그 주인공은 바로 평범한 듯 특별한 ‘특수부위김치찌개’ 다. 흔히 아는 삼겹살이나 다릿살이 아닌 항정살을 비롯해 4가지 부위를 넣어 끓인다. 여기에 숙성기간이 다른 김치를 섞어 1년 숙성 김치로 감칠맛을 살리고 2년 숙성 김치로 풍미를 살린다. 게다가 오직 김치찌개에 어울리는 밥을 만들기 위해 전기밥솥이 아닌 고슬고슬한 냄비밥을 고수한다.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김치찌개에 이어서 두 번째 주인공을 있다는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식당. 돼지갈비부터 LA갈비까지 다양한 갈비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기가 있다. 돼지 한 마리에 최대 200g이 나온다는 귀한 부위. 이름하여 ‘오돌갈비’. 갈비뼈와 삼겹살 사이에 있는 오도독뼈를 손질한 오돌갈비는 갈비의 담백함과 삼겹살의 고소함, 오도독뼈의 식감까지 갖췄다. 연탄에서 초벌을 해주면 기름기는 쏙 빼고 육즙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오돌갈비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열무국수 또한 별미다. 특별하게 즐기는 특수부위 한 상 20년 내공 ‘특수부위김치찌개’부터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돌갈비’까지 소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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