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로트 가수 백장미, 여수 추도 찾아 '한국기행'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와 함께 여수의 작은 섬 추도를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꼭꼭 숨겨진 힐링의 풍경들을 찾아 떠나보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전라남도 여수 화양반도 앞바다, 섬 주민은 단 둘 뿐에,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 낙도라고 불리는 추도. 세계에서 제일 긴 크기의 공룡 발자국들이 찍힌 화석과 섬 주민들이 직접 쌓은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이다. 5년 전 추도를 찾았던 기억을 못 잊어 다시 한번 추도로 떠나본다는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

추도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낭도에는 장미 씨가 언제 가도 부모님처럼 반갑게 맞이해주는 낭도 주조장 사장님 강창훈, 박선숙 부부가 살고 있다. 오랜만에 큰딸이 찾아왔다며 어머니 손맛으로 내어준 물회와 해초 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작은 섬 추도로 향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추도에 도착해 만난 이는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작은 섬 추도를 20여 년을 넘게 지켜온 추도 지킴이 조영희 씨. 수도 시설이 없어 물조차 나오지 않았다던 추도는 어린 시절 장미 씨가 자란 섬의 모습과 똑 닮아 있다는데. 5년 만에 방문한 추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