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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신우여(장기용), 이담(혜리)에 스며들다…계선우(배인혁)와 본격 삼각관계 4화 예고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신우여 역)(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신우여 역)(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간 떨어지는 동거' 이담(혜리)과 '어르신' 신우여(장기용)가 좀 더 가까워졌다.

2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와 이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담은 계선우(배인혁)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계선우가 범띠였기 때문에 이담은 그를 피해야만 했다. 이담은 신우여에게 데이트를 해줄 것을 요청했고, 계선우의 정을 떨어뜨리려 노력했다.

이담은 신우여와의 동거를 친구와 동생에게 들켰다. 다행히 신우여가 기억을 삭제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이담은 "인간적인 감정도 가질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며 신우여에게 따졌다. 금세 이담은 신우여에게 너무 못되게 이야기한 것은 아닌지 후회했다.

이담은 신우여에게 사과를 했다. 그러나 신우여는 "아니다. 나는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안된다. 구미호는 외로움을 느끼지도 않는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담은 계선우로부터 정을 떨어뜨리려 노력했다. 하지만 계선우는 점점 더 그런 이담에게 빠져들었다.

신우여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는 이담을 걱정했다. 신우여는 우산을 들고 이담을 마중나왔고 "앞으로 내가 바로 옆에서 전화 걸어도 받아요"라고 말했다.

이어진 4회 예고에선 이담과 신우여, 계선우가 삼각관계를 이루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양혜선(강한나)은 신우여에게 이담을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었다.

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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