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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횡성 태기산 '밥 잘주는 민박집' 한우+송어 건강밥상에 '삼굿구이'까지 뜻깊은 민박집

▲'생방송 오늘저녁-밥 잘주는 민박집'(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밥 잘주는 민박집'(사진제공=MBC)
강원도 횡성 태기산의 '밥 잘주는 민박집'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는 강원도 횡성 태기산으로 떠난다.

예부터 한우의 고장으로 이름을 떨친 강원도 횡성. 이곳에 감칠맛 나는 한우는 물론, 싱싱한 송어회와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만든 건강밥상으로 유명한 민박집이 있다. 횡성의 청정지역인 태기산 700고지에 있지만 한 번 먹으면 잊히지 않는 건강밥상으로 꾸준히 손님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웅장한 태기산 자락을 정원 삼아 자란 더덕과 도라지부터 머윗대, 왕꼬들배기 등 친환경으로 직접 기르고 재배한 채소들로 가득한 건강밥상. 송어회와 삼겹살 비비큐를 더해 푸짐함을 더해주는 건강한 두 끼의 상차림은 숙박비만 내면 모두 공짜라는 놀라운 사실. 여기에 약간의 가격만 추가하면 부드러운 육질의 횡성 한우까지 맛볼 기회가 있어 횡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민박집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이색 체험. 요즘 보기 힘든 풍습인 ‘삼굿구이’를 통해 전통 체험도 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다. 직화구이가 아닌 수증기로 음식물을 익혀 특별한 맛을 낸다는 삼굿구이의 음식들, 숙박과 체험, 푸짐한 밥상까지 강원도 횡성에서의 하룻밤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민박집을 소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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