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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고성 참돔 낚시 성공?…김준현에 “봤지? 조심해”(도시어부)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박광재가 참돔 낚시에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자신을 견제하는 김준현에 경고를 날린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박광재와 함께 경남 고성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은 6짜 참돔을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특히 이태곤이 참돔 46cm를 낚으며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만큼, 도시어부들은 더욱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킨다.

이경규는 “8짜 걸어보자. 고기가 멀리 있는 것 같지 않다”라며 부푼 기대를 드러내고, 이태곤 역시 “낚시하기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딱이다”라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지난주 ‘나약한 광재’로 불리는 굴욕을 안았던 박광재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참돔 6짜 도전에 나선다. “이렇게 낚시할 기회가 어디있겠습니까”라며 긍정의 회로를 풀가동시킨 박광재는 “참돔 나오면 서러워서 울 것 같다”라며 회한의 반격을 노린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간절함이 통했는지 박광재가 “히트!”를 외치며 낚싯대를 부여잡았다. 그는 자신을 견제하는 김준현을 향해 “봤지? 조심해”라며 따끔한 경고까지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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