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고유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고유진 앞에서 '단 한사람'을 열창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와 '고음의 신' 여섯 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은 플라워 고유진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가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유진 선배의 노래를 많이 연습했다"라고 밝히며 고유진과 노래 대결을 펼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유진은 "내가 더 영광이다"라며 고마워했다.
임영웅은 '단 한사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97점이 나왔고, 고유진은 자신의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지만 너무 높은 점수가 나왔다면서 긴장감을 드러냈다.
고유진의 선택은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이었다. 고유진은 긴장한 것이 무색하게 100점을 받으며 임영웅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