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즈 박나래 키 차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헤이즈와 박나래가 키 차이를 극복하고 장거리 주말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헤이즈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 때문에 주말 부부가 된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세 식구가 함께 살 수 있는 신혼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헤이즈가 인턴 코디로 나섰다. 헤이즈는 영화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덕후라고 고백하며, 방 하나를 올라프를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올라프의 극중 대사 "누군가를 위해서 녹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또, 헤이즈는 "화장실 청소에 늘 진심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집 안의 청결을 중요시 여기는데 그 중 화장실이 1순위로 매일 밤마다 화장실을 청소한다고 고백했다.
또 "세면대 물기는 무조건 수건으로 다 닦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형은 "과거에 물기 때문에 넘어졌어요"라고 물었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