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미남' 차인표(사진제공=tvN STORY)
10일 방송되는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나이 55세 신성우가 자유를 위해 마련한 아지트가 완공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역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아지트 건축 과정을 모두 지켜 본 예나는 “신성우 선배님의 영화를 본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불꽃 챌린지를 마무리를 앞둔 신성우는 마지막 소감은 물론 50대를 맞이한 지금에 대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전하며 시청자에 뭉클함과 여운을 전한다. 특히 첫 방송부터 신성우의 LP판을 직접 들고 오는 등 신성우의 ‘찐’ 팬을 인증한 김숙이 직접 아지트에 방문한다.
또한 차인표는 재능교환 불꽃 챌린지를 이루기 위해 액션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다. 임코치는 드넓은 피지컬을 십분 살려 카리스마 악역으로 완벽하게 분한 가운데 ‘쌍칼’ 박준규 역시 녹슬지 않은 프로다운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전했다.
특히 58세의 나이에 10:1 롱테이크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준규에 차인표는 “박준규 선배는 아시아 대스타도 능가했다. 아마 전례가 없을 것”이라며 감독으로서는 놀라움을, 후배로서는 존경을 모두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나이 50세 윤도현도 불꽃미남에 합류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제주도 생활과 새로운 불꽃 도전 챌린지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