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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 '먹먹'…최진혁, BAP 영재와 헬스 "허당미 발산"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개그맨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먹먹함을 선사했다. 배우 최진혁은 BAP 영재와 운동을 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컬투쇼’ 진행을 15년 동안 이끌어온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母벤져스를 보자 7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이따 꼭 한번 안아주세요”라고 언급했다. 김태균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 ‘조기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때 사드리지 못한 게 한이 된다”며 “대전에 촬영 갔던 곳에서 맛있는 조기찌개를 먹는 순간,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고 고백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태균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 신생아 상위 5%의 머리 크기여서 혹시나 이상이 있을까봐 뇌 검사를 진행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천만다행, 유전이네요!”라고 답변을 받아 “안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배우 최진혁은 최근 드라마 출연을 위해서 몸을 만들려는 절친 동생 B.A.P 영재에게 홈짐에서 스파르타식 벌크업 수업을 펼쳤다.

최진혁은 하체 운동을 하면서 아파하는 영재에게 “아파야 근육이 되는 거야”라며 김종국 못지 않은 ‘근육신’ 잔소리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종국과 달리 시범은 일체 없고 입운동만 선보이는가 하면, 애완견 몽실이 운동 시킬 때는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변해 폭소케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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