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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나이 75세 울릉도 낭만 사부 "美 조지 부시와 독대한 적 있다"

▲가수 이장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장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75세 울릉도 사부 이장희와의 낭만 가득한 하루가 '집사부일체'에서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천국에 대한 '꿈과 낭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낭만 사부 이장희가 출연했다.

1970~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휘어잡은 이장희는 멤버들을 울릉도 본인의 집으로 직접 초대했다. 멤버들은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장관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정원석과 연못에는 심지어 백로가 자리 잡고 있었던 것. 특히 이승기는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익히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라며 사부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했다.

또 사부 이장희는 과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독대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멤버들 모두 놀라게 했다. 그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스펙터클한 인생 스토리를 아무렇지 않게 털어놨다.

이장희는 멤버들과 함께 '나의 인생을 천국으로 만드는 3가지 조건'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천국을 위해 '초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 사부는 히트곡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를 직접 부르며 멤버들과 함께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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