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사진 제공=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7월 5일 개국하는 채널 IHQ에서 첫 런칭하는 드라마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앞서 배우 이지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뛰어난 능력과 불타는 욕망을 지닌 한채린 역에 배우 한채영이 캐스팅돼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뷰티 회사 CEO로, 우연히 마음에 들어온 남자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2019년 드라마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한채영은 그간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한채영이 탁월한 사업 수완을 자랑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욕망의 소유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채영(사진 제공=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비켜라 운명아’, ‘뻐꾸기 둥지’ 등을 연출한 곽기원 감독과 ‘비켜라 운명아’를 집필한 박계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파격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채영과 이지훈이 호흡을 맞출 IHQ 새 드라마 ‘욕망’은 오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본격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